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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로켓발사] 또 새벽에 구형로켓 발사

 북한이 오늘세벽 단거리 로켓 16발을 또 동해로 쐈습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인데 한밤중에 계속 연이어 쏘는 이유가 무었일까요?

 

 

 

 

북한이 오늘세벽 0시 부터 2시까지 두차례에 걸쳐 단거리 로켓 16발을 동해로 발사했습니다.

 

 

 

 

강원도 원산 부근 갈마반도에서 발사 된 로켓은 60km정도 날아가 동해상에 떨어졌습니다.

 

 

 

 

 

군 당국은 어제에 이어 소련제 로켓이 발사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어제 세벽 30발 발사에 이어 연 이틀 세벽 발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독수리연습에 대한 반발과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끌려가지 않겠다는 뜻의 군사시위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21일 부터 로켓과 방사포 발사를 계속하고 있는 북한은 지난 16일 부터는 취약시간대 에만 발사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우다웨이 6자회담 수석대표가 북한을 방문한 기간을 피해서 16일에는 밤시간대 어제와 오늘은 세벽시간대에 발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미국의 낮시간대를 골라 미국의 대북강경정책에 항의하는 뜻을 보이는동시에 한미 연합훈련을 보이는 우리군에도

언제도발할지 모른다는 긴장감을 불어 넣기 위한 도발이라고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보유한 구형 프로브 로켓에 군사적 가치가 높지 않은만큼 한국과 미국을 압박하는 차원에서

북한이 당분간 단거리 로켓발사를 계속할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쯤 한반도에도 조용한 날이 올런지 항상 긴장감이 맴돌고 있네요.

어쩌면 세계강대국들이 한국과 북한의 통일을 꺼려 하며 우리나라 기득권세력들도 꺼려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