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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월드컵 리본 은메달 손연재선수가 올시즌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리본 은메달을 땄습니다. 정말 대단하죠~!김연아에 이어 정말 훌륭한 우리나라 선수인거 같습니다^^ 다른종목에서는 몇차례 실수를해 보안해야할 숙제도 있는거 같네요. 손연재는 올시즌 리본 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는데요 정말 훌륭한 경기였습니다. 확 달라진 이미지로 관중과 심판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종목이어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를펼쳐 러시아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해에 부터 월드컵 6개연속 매달행진도 이었습니다. 볼 결선에서는 두차례나 수구를 놓쳐 최 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한번은 공이 선 밖으로 나가는 바람에 0.6점 감점되기도 했습니다. 실수를 줄이고 전체적으로 완성도를 좀더 높일 필요가 보입니다. 손연재는 한 주 .. 더보기
프리킥의마법사 피를로 환상의 프리킥 프리킥의 마법사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노장 축구스 안드레아피를로 유로파리그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을 선보였습니다. 정말 절묘하게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는 멋진 꼴 이었죠. 우벤투스와 피오렌티나 경기 피를로의 강력한 프리킥이 골대 구석에 정확하게 꽃힙니다. 워낙 빨라 골키퍼가 방향을 알고도 꼼짝 못했습니다. 피를로의 결승골로 유벤투스는 피오렌티나를 따돌리고 8강에 진출 피를로는 35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이탈리아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드로 활약해며 브라질 월드컵을 빛낼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16강 2차전 환상적인 피를로의 결승 프리킥골 정말 대단한 골인거 같습니다^^ 더보기
류현진 선발등판 시범경기 2년차 징크스는 없다. LA다저스 류련진선수가 4번의 선발등판으로 시범경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2년차 징크스는 찾아볼수 없었는데요. 콜로라도를 상대로 6회에 1아웃까지 안타 7개를 내준 류현진. 홈런도 하나 맞아 2실점 했지만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시범경기 16과 3/1이닝동안 5실점 평균자책점 2.20 수치상으로도 만족 스럽고 4경기 내용도 좋았습니다. 묵직한 직구와 명품 체인지업은 여전했고 겨우내 연마한 커브구는 승부구로 쓸수 있을 만큼 안정적이었습니다 류현진 선발 시범경기 내용은 메이저리그 해설의원의 호평을 받습니다. 그러나 왼손 투수 임에도 오른손 타자보다 왼손타자에 약한 점과 실점 위기에선 1할때인 피안타율이 주자가 없을땐 3할 대로높아지는등 들죽 날죽한 집중력은 집어봐야 할 대목이라 지적 합니다. 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