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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발등판 시범경기 2년차 징크스는 없다.

 LA다저스 류련진선수가 4번의 선발등판으로 시범경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2년차 징크스는 찾아볼수 없었는데요.

 

 

 

 

콜로라도를 상대로 6회에 1아웃까지 안타 7개를 내준 류현진.

홈런도 하나 맞아 2실점 했지만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습니다.

 

 

 

 

시범경기 16과 3/1이닝동안 5실점

 

 

 

 

 

평균자책점 2.20

수치상으로도 만족 스럽고 4경기 내용도 좋았습니다.

 

 

 

 

 

묵직한 직구와 명품 체인지업은 여전했고

겨우내 연마한 커브구는 승부구로 쓸수 있을 만큼 안정적이었습니다

 

 

 

 

 

류현진 선발 시범경기 내용은 메이저리그 해설의원의 호평을 받습니다.

 

 

 

 

그러나 왼손 투수 임에도 오른손 타자보다 왼손타자에 약한 점과

실점 위기에선 1할때인 피안타율이 주자가 없을땐 3할 대로높아지는등

들죽 날죽한 집중력은 집어봐야 할 대목이라 지적 합니다.

 

 

 

 

 

 

콜로라도전 직후 곧장 호주로 출발한 류현진은

오는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메이져리그 개막 2연전에서 에리조나를 상대로 선발등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