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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때 구로공단 조성으로 빼앗긴땅1100억원이상배상

53년전 국가가 서울 구로공단을 조성한다며 주민들에게 뺏은땅을

돈으로 돌려주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주민291이 모두 1100억원이넘는 돈을  받게되었 습니다.

박정희때 강제적으로 빼앗긴 땅이라고 합니다.

 

 

 

 

 

국가가 농민들 땅을 뺏다니 박정희정권때 정말 인간이하의 만행을 저질렀군요

 

 

 

 

 

 

1961년 나라에 빼앗긴 농지

당시 국가가 구로공단을 조성 한다며 해당지역 농민의 땅

30만평을 보상없이 강제 수용한 것입니다.

 

주민중 일부가 1967년 땅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했지만 느닷없이 소송이 중단되었 습니다.

 

 

 

 

 

 

하지만 법원판결로 50여년 만에 땅값을 받게 돼었습니다,

 

박정희 정권 당시 아버님들이 땅 포기각서를 강제로 쓰고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박씨등 주민291명은 1970년 대법원에서 땅을 돌려받는 내용의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수사기관을 동원해 주민들에게 소송 포기 앞력을 넣는 바람에

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묻칠뻔 했던 이 문제는 2008년 과거사 정리 위원회가

억울한 소송중단을 제기할 것을 권고 하면서 다시 진행 됐습니다.

 

 

 

 

 

 

주민 291명이 받게돼는 금액은 땅값 660억원에 이자까지 더해져

무려 1100억원이 넘게 되었습니다.

박정희 때 구로공단 조성으로 빼앗긴 땅을 결국 이제서야 보상받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