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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인터넷구매의 위험.

 판매가 금지된 낙태약을 인터넷으로 판매한 일당이 검거되었습니다.

이 약을 먹어온 사람들이 심각한 부작용으로 큰일날뻔 했다고 합니다.

 

 

 

약을 사려는 사람들이 중국에 서버를둔 사람에게 주문을 하면

중국에 있는 총책이 한국으로 약을 보내고

한국에있는 일당이 주문자에게 택배로 배달을 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는 국내 판매가 금지된 낙태약도 있었습니다. 

 

 

 

병원을 가기 꺼리는 젊은 여성들이 주로 이 약을 샀는데 부작용이 심각했다고 합니다.

 

임신 잔조물이 자궁안에 그대로 남아있을 경우도있고

그것 때문에 자궁내 심한 염증을 일으킨다거나 다량의 출혈을 동반할수 있다고 전문의는 말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26살 오모씨등 10명은 지난 해 9월부터 6개월간 낙태약을 포함한 불법약품 9억5천여만원 어치 팔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불법약품,낙태약등을 공급해온 중국 총책을 쫒는 한편

비슷한약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로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이런 불법약품 낙태약을 잘못 구매해서 복용하면 심각한 부장용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젋은 여성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