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인 조차 독도를 한국땅 으로 알고 있었다는 문서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본이 110년전 우리땅 독도를 몰래 편입시켰던 시마네 현 오키 섬
하지만 당시 이곳 주민들의 생각은 전혀 달랐습니다.
일본 내각이 독도편입을 결정하기 두달전 시마네현을 통해 오키섬 촌장에게 독도에 대한 의견을 묻고 촌장이 답변했던 비밀문서 입니다.
촌장은 울릉도와 독도 두 섬이 원래 조선의 동해에 있는 섬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러.일 전쟁에 사용할 감소초소 설치를 위해 독도편입을 강행 했습니다.
시마네 현 에서는 독도를 몰래 편입한 뒤 6개월이 지난 1905년 8월 16일 오키섬 살광에서 지사가 직접 첫번째 독도 시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때도 오키섬 사람들은 독도가 원래 한국 땅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함께 시찰했던 한 향토 사학자의 기행문입니다.
일본정부에 독도 편입을 처음으로 요청했던 수산업자도 독도를 한국 땅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시마네 현은 올해도 타케시마현 기념식을 열고 우리땅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망언을 되풀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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