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에볼라 바이러스 비상

 이번에 미국에서 세번째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환자를 돌보았던 간호사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아직 체감하지 못하지만 최근 무서운 기세로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달 사이 감염자가 6천명이 늘었고 아프리카를 넘어서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왜 빨리 번지고 있는지 원인조차 알수 없다는게 정말 큰 위험입니다.

 

 

 

 

 

 

그렇다면 에볼라 바이러스가 언제 어떻게 발생했을까요?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아프리카 콩고에서 발생했습니다.

이후 아프리카 대륙에서만 많게는 한해 수백명씩 환자가 발생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현재까지 확인된 감염자가 9천명 가까이 되고

4천명 이상이 숨졌다고 합니다.

 

감염자 수와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최근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히 번진 이유는 아프리카 현지 의료상황은 최악 이라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최근 도시가 생기고 병원이 늘면서 환자들의 이동이 급증하는 것도 바이러스가 급속히 퍼지는 이유라고 합니다.

 

치료제도 없고 갑자기 급속히 번지는 원인도 모르고 현재로서는 철저한 방역과 환자격리만이 유일한 예방책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보호장비를 갖춘 의료진 마저도 감염사고가 이따르면서 그 공포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히 번지는 원인과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