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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진드기 감염 올해 첫 사망 그리고 예방법은?

 지난 해 17명의 사망자를 낸 진드기 바이러스.

올해 또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피해자는 60대 남성인데 현제로서는 예방약과 치료약도 없어서

물리지 않는게 최선의 예방법 이라고 합니다.

 

 

 

 

 

지난 10일 충남 당진에 사는 66살 김모 씨가  밭일을 하다가 진드기에 물린지 열흘만에 숨겼다고 합니다.

 

 

 

 

 

 

참 진드기가 옮기는 바이러스성 질병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즉 sfts로 인한 첫 사망자 입니다.

 

 

 

 

 

 

SFTS는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병 한뒤 작년 5월 부터 전국 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36명 가운데 17명이 숨져 50%가까운 취사율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에 서식하는 약 500여종의 진드기 가운데  3개종류가 이 병을 옮기는데

3종류 중에서도 100마리중 한마리에서만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걸리면 잠복기를 거친뒤 고열과 구토 설사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이 증상이 감기나 식중독과 비슷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참 진드기는 야외에서 노출된 피부에 붙은뒤 어둡고 습한 부위로 옮겨 피를 빠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의심 지역에서 귀가 하면 반드시 몸 전체를 씻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진드기 감염 여부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농촌에서 생활하다가 숲에서 작업을 하셨고  이주 내에서

고혈과 설사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진드기 감염 예방법은?

 

일단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농촌지역 숲풀지역에는 가급적 접근 하지 않는것!

일을 하더라도 맨살이 노출되지 않도록 긴옷을 입고 옷깃을 잘 여미는 것이 중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업 후에 옷을 잘 털고 목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충격적인 뉴스 내용이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