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야경 맛집 빛누리정원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칼바람이 볼을 스치기만해도 따가울 정도로 추위가 매섭습니다.
낮에는 그나마 햇살이 있어 조금은 덜 춥지만 밤에는 완전무장을 하지않으면 추위에 혼날거 같습니다.
모처럼 포스팅을 하는거 같은데요
경주 야경 맛집 빛누리정원을 소개합니다.^^

빛누리정원은 경주시민들도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경주 예술의전당 옆에 위치한 작은 정원인데 샛길로 들어와야 보이는 곳이라 잘 눈에 띄지않으며 따로 홍보가 안되서 더 모르는거 같습니다.

경주 황성동 도심에서 얼마 안되는거리에 있어서 쥐주위에 도심 시가지가 훤히 보인답니다.
황성공원 바로 옆이라 산책하기도 좋은곳입니다.
이곳은 일몰후 은은하고 아름답게 조명이 들어온답다.

조명 한가운데 연꽃모양의 큰 조명명이 설치가되어 있으며 주변으로는 꽃모양의 조명들이 촘촘하게 설치가 되어있네요
이곳은 은은하고 분위기좋은 음악이 잔잔하게 흘러나와 너무 분위기가 좋답니다.
특히 연인들 데이트코스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빛누리정원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이죠~~
10년만 젋었어도 이곳에서 고백하고 싶을정도네요 ㅎ
여기서 고백하면 무조건 ok  할거같네요.ㅎ
와~ 진짜 야경맛집이다~~^^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드실분
경주 빛누리정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분위기에 반할거 같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이 별로없어 고백장소나 인생 사진 남기기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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