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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총리 후보자 사퇴.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결국 사퇴를 했습니다.

후보로 지명된지 14일 만입니다.

그러너 문 후보자는 사과 없이 정치권과 언론에 강한 불만을 내보였습니다.

총리 후보자가 청문외에 가보지 못하고 잇다라 낙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박근혜 정부 문제점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기자회견을 열어 결국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자신이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어 온 나라와 국민이 대립과 혼란에 빠진 상황이 박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이 자신의 발언 몇 구절만 골라서 보도했다고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인사권도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이 총리 후보를 지명했으면 절차에 따라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공격이 사리에 맞지 않았다는 문 후보자는 조부가 독립 유공자로 추정된다는 국가 보훈처의 말대로

명예가 회복됐다고 판단해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 후보자는 총리 지명된지 14일 만에 끌다가 결국 사퇴를 했습니다.

총리 후보자 낙마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입니다.

무슨 이런 정부가 있을까요.

 

 

 

 

 

 

 

일제시대와 6.25전쟁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교회 강연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적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과가 필요없다는 가의 내용과 신물 칼럼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야당은 물론 여당 안에서도 사퇴 의견이 나왔습니다.

 

 

 

 

 

 

 

 

 

문창극 후보자는 시종일관 자신이 친일주의자가 아니라는 점을 부각하려 애썼습니다.

문 후보자의 조부가 독립 유공자로 추정된다는 국가 보훈처의 발표가 난후 반드시 청문회에 서겠다는 태도에서

변한것 같습니다.

결국 사과없이 언론만 비판하며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자진 사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