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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 역대 최남단

북한 미사일 발사 역대 최남단

 

 

 

 

 

미사일이 발사된 곳은 개성 북서쪽 10km지점.

새벽 1시20분과 1시 30분에 발사된 미사일은 북한내륙을 가로질러 동해상으로 떨어졌습니다.

 

사거리 500km의 스커드-c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번 발사는 군사 분계선에서 불과 20km 떨어진 역대 최남단 지점에서 이루어졌는데

방향으로 틀 경우 제주도 까지 위험할수 있다고 합니다.

 

 

 

 

 

 

 

황해도 기지에서 이동해 휴전선 근처 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군 당국은 우리나라를 겨냥한 무력시위로 분석하고 특히 미 한공모함 입항 반발의 성격도 있는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추가 발사에 대비한 감시체개를 강화 하고 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북한이 쏘아 올린 미사일 발사체는 47발.

이가운데 탄도 미사일만 12발 입니다.

발사 지점을 보면 동해안 원산에서 시작해 내륙인 평양 인근 황해도 평산

그리고 군사분계선 근처인 개성 까지 내려왔습니다.

발사 시간도 매번 낮시간때 에서 세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또 모두 사전 포착이 어려운 이동식 발사 차량을 이용했습니다.

 

 

 

 


 

 

스커드 미사일을 쏘아 올린 북한의 이동식 차량 입니다.

수시로 움직이면서 미사일을 쏠 수 있어 레이더나 위성 추적이 어렵습니다.

감청을 피하기 위해 최근에는 무선 통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사된 북한 미사일은 동해안에서 불과 80여km 근해에 떨어지는 정밀성 까지 과시했습니다.

 

 

 

 

 

 

 

 

 

 

미사일 탄두에 핵물질을 탑재하고 300~700km까지 날수 있어 남한에 실질적으로 위헙을 줄수 있습니다.

북한은 이런 스커드미사일 320여기 발사차량은 20여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 시간과 발사지점도 차츰 위험 수위에 도다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