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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담은 세상

경주 풍력발전소의 아름다운 풍경

경주 풍력발전소의 아름다운 풍경

 

5월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경주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곳곳에 유적지가 많아 관광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벌써 몇 번씩이나 둘러본 유적지는 이젠 좀 식상하고 해서 

토함산을 지나 풍력발전소를 들려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관광객의 발길이 뜸해 조용히 카메라에 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경주 풍력발전소에서 바라본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토함산과 함월산

경주의 명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을거 같습니다.

 거센 바람으로 힘차게 돌아가는 풍력발전소의 발전기.

바로 가까이에서 보기만해도 정말 웅장하게 보이네요^^

 

 

 

 

 

 

 

친환경 자연에너지

원자력 발전소에 비해 정말 친근감이 가는 풍력발전소 인거 같습니다.

푸른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는 발전기.

따스한 햇살아래 힘차게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네요^^

 

 

 

 

 

 

 

 

멀리서 보면 손으로 잡을듯 바람게비를 연상케 하고 있는데요.

직접 가까이에서 올려다 보면 정말 거대한 발전기 입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풍력발전소가 들어선 자리라 바람이 거세지만

카메라에 담은 세상은 정말 평온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하고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