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아 1월도 벌써 중순에 접어드는 추운날씨네요.
요즘 뉴스일기 예보에도 춥다는 단어를 많이 사용해 정말 겨울은 겨울이다 라는 실감이 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경주의 대표 여행지인 안압지를 담아보았습니다.
춥지만 해질녘 부터 입장해 어두워 지기를 기다렸다 촬영해 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두워지자 안압지의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조명이 밝혀져 멋진 야경을 연출하네요.
여름에 찾을때만 해도 이곳에는 오리들이 때를 지어 다니곤 했는데 겨울이 되자 썰렁하지만 고요한 밤경치를 감상할수 있답니다.
저녘 노을을 뒤로한체 고요한 안압지의 호수를 바라보며 절로 탄성을 자아내는 중입니다!
저 뿐만아니라 관람객들이 해가 지자 우와~ 하고 감탄을 하더라구요~~
저만 느낀게 아닌듯 ~!
아! 여기가 바로 안압지다
이것이 바로 안압지 야경이다~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 만들어 지더라구요~
안압지는 언제 와도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무슨 화보에서나 본듯한 배경이미지 인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밤을 맞이하듯 안압지는 언제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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